글쓴시간 : 2011-01-19 07:52:16
비엔나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독일 뮌스테르 공항으로 가야 하는데, 경비행기 이동이니 큰 가방은 별도로 짐칸에 넣야 한단다.
노트북 때문에 가방에 넣었으나, 노트북만 빼고 짐을 붙였다.
여기서 문제였다.
가방이 오지 않은 것이다.
헉@!!@
뮌스테르공항 도착했는데, 가방이 도착하지 않았다.!!
Information에 네덜란드 호텔전화번호를 남기고, 이곳으로 가져 달라 했다.
가방에는 선물과 여행 옷가지.. 노트북 외장형 하드..
누가 그러는데, 만일 가방을 찾지 못할 경우 무게만큼 돈으로 환산해서 준단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외장형 하드가 문제였다.
외장형 하드에는 사진, 설계Data가 가득한데, 잃어버리면 큰일인 것이다.
호텔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있는데, 점원이 2시간 후에 가방이 도착한다했다...
현재 내손에 가방이 ...ㅋㅋ 다행이다.
Hotel : Landhuis Hotel de Herikerberg
Goorseweg 58, 7475 BE Markelo, Nethelands
사진기를 가져왔으면 좋은 풍경 많이 찍었을 텐데, 조금 아쉽다.
여기 풍경은 전형적인 영국 스타일이라고 한다.
정말 이쁘다.
만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선우와 아아들과 함께 오고싶다.
내일은 네덜란드 풍차(Windmill)와 나막신(Wooen Shoes, Clogs)를 보러간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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