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시간 : 2011-01-18 05:17:40
오스트리아 비엔나~
급하게 온 출장이라 공부좀 하고 와야 하는데, 많은 것을 알지 못하는 무지에서 비엔나를 소개하기가 좀 그렇다...
인천에서 자그만치 11시간 30분을 날아 프랑크프르트로 왔다.(1시 20분 비행기)
대한항공 비행기가 많이 좋아졌다.
게임도 할 수 있고, 비지니스석 이지만 앞뒤 공간이 많이 넓어진것을 알 수 있었다.
예전 파리 갈때 비행기는 무척이나 좁았었은데..
오스트리아 신시네티社를 방문하기 위해 프랑크프프트에서 바로 비엔나행 비행기로 갈아 타야만 했다.
공항이 너무나 큰지, Gate 이동할때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해야 했다.
유럽 방문에서 세관 통과할때 무척이나 까다롭게 검문 검색을 했다.
노트북은 별도로 Open해야 했으며,
몸에 있는 쇠붙이(허리띠, 목걸이, 시계)도 모두 떼야 했다.
오스트리아 호텔에 오니 오스트리아 시간으로 10시쯤 되어 취췸을 하려 했으나...
아니나 다를까.. 새벽에 몇번 깨고, 잠도 안오고..... 미치는 줄 알았다...
이틀째날 신시니테社를 방문하여 회의를 마치고, 오후엔 비엔나 구경을 했다.
오늘따라 안개가 많이 껴서 많은 것을 보지 못 했다.
오스트리아에서 유명한 건물인데, 한 예술가가 건물에 조각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참 특이한 건물이었다.
뒤에 보이는 발코니에서 히틀러가 연설했다 함.
호텔에 다시 오기전 어머니가 부탁한 쌍둥이 칼(세자루에 15만원 정도)을 사고 다시 호텔에 돌아왔다.
아~ 살벌하다...ㅋㅋ
벌써부터 애들이 보고싶다. (민규, 다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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